DC영화 [플래시] 줄거리 및 등장인물
줄거리:시공간이 붕괴된 세계, 차원이 다른 히어로가 온다! 빛보다 빠른 스피드, 물체 투과, 전기 방출, 자체 회복, 천재적인 두뇌까지 갓벽한 능력을 자랑하지만 존재감은 제로, 저스티스 리그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히어로 ‘플래시’. 어느 날 자신에게 빛보다 빠른 속도로 달리면 시공간 이동 능력이 있음을 알게 된 그는 ‘브루스 웨인’의 만류를 무시한 채 끔찍한 상처로 얼룩진 과거를 바꾸기 위해 시간을 역행한다. 의도치 않은 장소에 불시착한 ‘플래시’는 멀티버스 세상 속 또 다른 자신과 맞닥뜨리고 메타 휴먼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모든 것이 뒤엉킨 세상과 마주하게 된다. ‘플래시’는 자신이 알던 모습과 전혀 달라진 나이 들고 은퇴한 ‘배트맨’과 크립톤 행성에서 온 ‘슈퍼걸’의 도움으로 외계의 침공으로부터 시간과 차원이 붕괴된 지구를 구하려 나서는데 등장인물:플래시 배리 앨런 / 플래시 - 에즈라 밀러, 이언로 (아역) 배리 앨런 / 플래시(지구-89) - 에즈라 밀러, 에드 웨이드 배리 앨런 / 다크 플래시 - 에즈라 밀러 배트맨 브루스 웨인 / 배트맨 - 벤 애플렉 브루스 웨인 / 배트맨(지구-89) - 마이클 키튼 브루스 웨인 / 배트맨(지구-97) - 조지 클루니 크립톤인 카라 조-엘 / 슈퍼걸(지구-89) - 사샤 카예 조드(지구-89) - 마이클 섀넌 파오라(지구-89) - 안톄 트라우에 남-에크(지구-89) - 마이클 저스터스 앨런 가족 헨리 앨런 - 론 리빙스턴 노라 앨런 - 마리벨 베르두 기타 등장인물 리버스 플래시 아이리스 웨스트 - 키어시 클레먼스 알프레드 페니워스 - 제레미 아이언스 앨버트 데즈먼드 - 루디 만쿠소 데이비드 싱 - 산지브 바스카 토마스 카레 - 테무에라 모리슨 조지 하크니스 / 캡틴 부메랑[16] - 자이 코트니
DC영화 [플래시] 영화 특징
영화특징:플래시의 솔로 영화: [플래시]는 DC 코믹스의 인기 히어로인 플래시를 주인공으로 한 솔로 영화로서, 그 독특한 이야기와 매력적인 캐릭터를 살려내기 위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플래시의 능력과 내면적인 성장, 그리고 도전적인 상황에서의 모습을 다양한 면에서 살려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멀티버스 이벤트: [플래시]는 멀티버스 이벤트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전개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멀티버스는 다양한 우주와 시간선이 교차하는 개념으로, 서로 다른 우주의 캐릭터들이 만나고 상호작용하는 장면이 기대됩니다. 이를 통해 다른 DC 캐릭터들과의 크로스오버가 예상되며, 팬들에게 다양한 스펙터클한 장면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간 여행과 다양한 현실: [플래시]는 플래시의 초고속 능력과 시간 조작 능력을 통해 다양한 현실과 시간을 넘나들며 전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통해 과거와 미래의 이야기가 얽히고 설파될 것으로 예상되며, 복잡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플래시의 내면적인 성장: [플래시] 영화에서는 플래시의 내면적인 성장과 이야기가 중요한 요소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의 과거와 가족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슈퍼히어로로서의 책임과 고난 등을 통해 플래시의 성격과 모습이 깊이 있게 그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액션과 시각 효과: [플래시]는 스토리뿐만 아니라 액션과 시각적인 효과에도 집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플래시의 초고속 능력과 시간 조작 능력을 살려 다채로운 액션 장면이 펼쳐지며, 특히 슈퍼히어로의 능력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장면들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DC영화 [플래시] 평가
개봉 전 공개된 내/외부 시사회 후기가 DCEU 영화들 중에서 단연 손꼽히는 것은 물론 히어로 영화계 전체로 보아도 역대급이라는 얘기가 많아서 큰 기대를 모았었다. DC 코믹스의 팬들은 마지막 DCEU 영화라서 여기에 사활을 걸었냐는 얘기까지 나왔다. 그러나 6월 7일 새벽 4시 이후부터 공개된 평론가들의 점수는 로튼 토마토가 67점까지 하락하였고, 메타크리틱도 60점대 초반 정도로 형성되고 있다. 상업영화로서 나름 준수한 편의 점수이지만 크게 기대를 걸던 팬들의 입장에선 그리 성에 안 차는 점수. 결국 로튼 64 메타 56점으로 추락했다. 영화 외적인 요소인 에즈라 밀러의 사생활 문제를 빌미로 영화를 혹평한 평론가들도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하긴 하나, 10명 중 3명 정도의 소수에 가깝기에 점수대를 크게 변화시키는 수준은 아니다. 제레미 잔스는 기본적으로 본인의 점수 방식인 6단계 평가 중 3번째로 높은 '술 없이 볼 수 있는 영화'라며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평작이라고 평했으나 "시네마콘에서의 부족한 CG가 고쳐지지 않았다는 점과 추억팔이 요소가 너무 과하고 억지스러운 부분들이 많다."는 단점들을 지적했다. 대표적으로 "마이클 키튼의 배트맨이 "Im batman"이라고 말하는 걸 듣는 건 좋으나 너무 뜬금없었다고 평가한다. 플래시는 이미 배트맨의 정체를 아는데 그걸 왜 하는 건지 반응하는 장면조차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점 때문에 이 영화의 가장 큰 실수는 완벽한 상위호환인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스파이더버스 직전에 개봉한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