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황해] 줄거리 및 주요 출연진
줄거리:황해를 건너 온 남자, 모두가 그를 쫓는다! 연변에서 택시를 운전하며 구질구질한 일상을 살아가는 구남. 한국으로 돈 벌러 간 아내는 6개월째 소식이 없고, 돈을 불리기 위해 마작판에 드나들지만 항상 잃을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살인청부업자 면가에게서 한국에 가서 누군가를 죽이고 오라는 제안을 받게 된 구남은 빚을 갚기 위해, 그리고 아내를 만나기 위해 황해를 건너는데... 매서운 바다를 건너 서울로 온 구남은 살인 기회를 노리는 동시에 아내의 행방을 수소문한다. 하지만 목표물은 구남의 눈앞에서 살해 당하고, 구남은 현장에서 도주하지만 살인자 누명을 쓴 채 경찰에 쫓기게 된다. 이에 청부살인을 의뢰했던 태원은 증거 인멸을 위해 구남을 없애려 하고, 연변에 있던 면가 또한 황해를 건너와 구남을 쫓기 시작하는데... 지독한 놈들에게서 벗어나기 위한, 절박한 사투가 시작된다! 출연진:하정우 - 김구남 역 김윤석 - 면정학 (면가)역 조성하 - 김태원 사장 역 이철민 - 최성남 이사 역 곽도원 - 김승현 교수 역 임예원 - 김 교수 부인 역 탁성은 - 구남 부인 역 이엘 - 주영 역 정만식 - 형사 1 역 정민성 - 고 형사 역 염동헌 - 대머리 역 공정환 - 전필규 역 강현중 - 부산항 선원 역 조재윤 - 부산항 트럭 운전수 역 강우신 - 광역수사대 강우신 팀장 역 박병은 - 은행원 역 나광훈 - 마작판 싸움남 2 역 손강국 - 보은 경찰 1 역 이희준 - 보은 경찰 2 역 백원길 - 납치남 1 역 유하복 - 택시 사장 역 백승철 - 빚받이 2 역 오윤홍 - 태원 부인 역 방혜영 - 버스회사여직원 역 백현주 - 가리봉 호프집 주인 역 이영수 - 면가 패거리 8 역 이준혁 - 개장수 2 역 조하석 - 개장수 3 역 추승욱 - 태원 운전수 역 서왕석 - 태원 조직원 4 역 이수용 - 태원 조직원 5 역 김기석 - 태원 조직원 6 역 기세형 - 태원 조직원 7 역 김동현 - 광역 수사대 형사 1 역 양재영 - 광역 수사대 형사 2 역 이규섭 - 태원 조직원 10 역 김일구 - 울산 민박집 브로커 역 이정은 - 안마시술소 직원 3 역 김재화 - 호텔 가운녀 역 장소연 - 호텔 직원 역 손상현 진모 - 중국 어부 3 역
영화 [황해] 결말 및 감독판 정보와 리뷰
[결말]:조직의 보스인 무서운 남자 김태원(조성하 분)은 엔딩카에서 뛰어내려 쿵쾅거리며 도망치지만 면정학(김윤석 분)에게 치이고 만다. 차를 몰고 달아나던 면 역시 같은 결말을 만나 남겨진 태원과 정학의 최후를 확인하게 됩니다. 그들을 제거하기 위해 보내진 최성남(이철민 분)과 태원(조성하 분)을 만나러 한국에 온 면정학(김윤석 분)의 공항 장면에서 태원의 최후는 예견됐습니다. 돈밖에 모르는 인간 정학은 결국 돈 때문에 태원을 찾아갔고, 사장과 직접 일을 하지 않는 태원과 거래는 처음부터 강요당했습니다.영화 중반, 궁지에 몰린 구남(하정우 분) 면정학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바다로 뛰어드는 모습이 그려지는데, 이 장면은 그가 바다에 묻힐 운명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살기 위해 투신했다가 정신을 잃고 바다에 버려지는 생사의 한 장면이었습니다.아내를 찾기 위해 황해를 건너 한국에 처음 온 구남은 이미 도박으로 옌지에서 모든 것을 잃었고, 중국으로 돌아가는 배에는 아내라고 생각했던 뼈와 돈이 있었지만 수많은 부상으로 바다에 버려져 다시 모두 잃게 됩니다. 영화는 처음부터 구남의 결말을 다루고 있습니다.[감독판 정보와 리뷰]:이번에는 한국영화 황해연출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강제노동의 비극적 현실을 그리고 주인공 구민석이 아내를 찾아 중국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그의 뒤를 쫓습니다.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서 구민석은 살아남았지만, 그의 아내는 죽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그의 아내를 죽인 범죄자들은 모두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영화는 범죄자들이 왜 이런 짓을 했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이 영화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황해 감독판은 평소에 보시는 영화와는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파악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전개가 이어졌습니다. 또한 한국과 중국 문화의 차이를 극적으로 그려내면서 이중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영화의 속도가 너무 빨라서 스토리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주인공 구민석이 너무 극단적이어서 공감대가 잘 형성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해 감독판은 특이한 분위기와 이야기 구성으로 가장 인상적인 영화들 중 하나였습니다. 저는 그것을 매우 추천합니다!
영화 [황해] 평가 및 흥행
이 영화는 총 제작비 약 100억 원을 투입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촬영 기간은 2009년 12월 16일부터 2010년 11월 1일까지였습니다. 나홍진 감독의 전작인 '추격자'가 큰 성공을 거둔 만큼 차기작인 '황해'에 큰 기대를 걸었고, 주인공이 각각 하정우와 김윤석이라는 점도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개봉 전 영화 시사회에서 비평가들은 일제히 호평을 쏟아냈습니다. 하지만 일부 비평가들과 관객들은 영화 편집에 문제가 있어 관객들이 잘 이해하지 못하고 어수선하다는 견해를 나타냈습니다. 지난 12월 22일 연말 개봉한 '황해'는 그 해 개봉 5일 만에 105만 관객을 돌파하며 가장 빠른 속도로 개봉해 장기 흥행을 기대케 했습니다. 하지만 입소문과 리뷰를 통해 영화의 주 관객층인 20대 여성의 잔혹한 연기와 [10] 156분의 러닝타임, 어두운 남성 위주의 범죄, 스릴러 스토리 등이 드러나면서 밝은 분위기의 영화를 선호하는 연말연시 영화계 특성상 관객 동원에 불리했습니다. 특히 '추격자'와 스토리는 다르지만 같은 감독, 같은 주연 배우, 같은 장르인 만큼 두 영화 중 '추격자'와 비교할 수밖에 없다는 의견이 훨씬 많았고, '추격자'가 더 재미있다는 의견도 입소문을 타고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때문에 관객 수가 급격히 감소하기 시작했습니다. 12월 29일 개봉한 '라스트 갓파더'는 초반 흥행을 보이며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결국 '황해'는 손익분기점에 이르지 못한 채 226만 51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막을 내렸습니다. 많은 비평가들은 영화 그 자체가 걸작이라고 말합니다. 특히, 많은 비평가들은 영화의 1부와 2부가 한국 영화 역사에 남을 걸작이라고 말합니다. 많은 비평가들은 복잡한 이야기들이 드러난 이후 영화의 힘이 시들해졌다고 말합니다. 한국 스릴러에서 볼 수 없었던 소재와 분위기가 한몫하고 있고, 하정우와 김윤석의 인상적인 연기도 높이 평가 받고 있습니다. 영화의 전반적인 디테일이 상당하다는 것도 강점입니다. 제작진과 배우들은 디테일에 인생을 바쳤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