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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영화 [나폴레옹] 줄거리 및 등장인물/영화특징 및 결말/평가

by fit001 2023.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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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황제

 

전쟁 영화 [나폴레옹] 줄거리 및 등장인물

줄거리: 스스로 황제가 된 영웅! 1793년 혁명의 불꽃이 프랑스 전역을 밝히기 시작한다. 코르시카 출신의 장교 '나폴레옹'(호아킨 피닉스)은 혼란스러운 상황 속 국가를 위해 맞서며 영웅으로 떠오른다. 한편, 사교 파티에서 영웅 ‘나폴레옹’을 만난 '조제핀'(바네사 커비)은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나폴레옹’을 선택하고 ‘나폴레옹’은 마침내 스스로 황제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하지만, ‘조제핀’은 계속해서 ‘나폴레옹’을 흔들고, ‘나폴레옹’의 야망은 ‘조제핀’과 끝없이 충돌하는데… 세상을 정복한 영웅 아무것도 갖지 못한 황제, ‘나폴레옹’의 대서사가 펼쳐진다! 등장인물: 호아킨 피닉스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역 바네사 커비 - 조제핀 드 보아르네 역 타하르 라힘 - 폴 바라스 역 벤 마일스 - 아르망 드 콜랭쿠르 역 뤼디빈 사니에 - 테레사 탈리앵 역 매튜 니덤 - 뤼시앵 보나파르트 역 유세프 커코어 - 루이니콜라 다부 역 필 콘웰 - 샤를 앙리 상송 역 에두아르 필리포나 - 알렉산드르 1세 역 루퍼트 에버렛 - 웰링턴 공작 역 폴 라이스 - 샤를모리스 드 탈레랑페리고르 역 캐서린 워커 - 마리 앙투아네트 역 개빈 스폭스 - 장 프랑수아 오귀스트 물랭 역 존 홀링워스 - 미셸 네 역 마크 보너 - 장앙도슈 쥐노 역 안나 몬 - 마리 루이즈 역 다비데 투치 - 라자르 오슈 역 샘 크레인 - 자크 루이 다비드 역 스콧 핸디 - 루이알렉상드르 베르티에 역 마일즈 접 - 프란츠 2세 역 샘 트로튼 - 로베스피에르 역

전쟁 영화 [나폴레옹] 특징 및 결말

영화 [나폴레옹]의 특징: 대담한 스케일과 시각적인 효과: [나폴레옹]은 그라인드하우스 형식으로 제작된 영화로, 다양한 전투 장면과 대규모 군대 전투를 선보입니다. 뛰어난 시각 효과와 화려한 액션 장면은 관객에게 몰입감과 긴장감을 전달합니다. 정교한 연출과 촬영 기법: 영화의 연출과 촬영 기법은 매우 정교하고 창의적입니다. 나폴레옹의 전쟁 장면은 다양한 각도와 원근법을 활용하여 인상적인 시각적 효과를 연출합니다. 특히, 영화 전체를 유일한 초고화질로 제작한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역사적인 배경과 재현: [나폴레옹]은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생애와 전쟁을 다루는 역사적인 영화입니다. 그러나 영화는 단순히 사실을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나폴레옹의 내면과 인간적인 모습을 탐구합니다. 영화 [나폴레옹]의 결말: 영화 [나폴레옹]은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성공과 실패, 그리고 그의 결말을 다룹니다. 나폴레옹은 전쟁에서 놀라운 성공을 거두며 프랑스의 영토를 넓혔습니다. 그러나 그의 욕심과 야망은 결국 그를 파멸로 이끌게 됩니다. 결말은 나폴레옹이 1812년 러시아 침공에서 대패하고 귀국한 뒤, 유럽 각국의 연합군에게 패배하고 포로로 잡히는 장면으로 이어집니다. 그의 군대는 해체되고, 그는 섬에 감금되며 홀로 죽음을 맞이합니다. 이는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역사적인 결말을 충실히 재현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렇게 [나폴레옹]은 대담한 스케일과 시각적인 효과, 정교한 연출과 촬영 기법을 통해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역사적인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그의 성공과 실패, 그리고 최후의 결말은 관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역사적인 장면과 인간적인 감정을 조화롭게 그려냅니다.

전쟁 영화 [나폴레옹]  평가

로튼 토마토 평론가 지수와 관객 지수가 모두 50% 후반대로 간당간당하게 썩토에 걸쳐 있다. 평론가층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층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려 일부는 수작으로 평하는 반면 일부는 졸작으로 평하는 등 일관적으로 평가가 정리되지 않고 있다. 영화가 기본적으로 일관된 이야기의 중심을 배제한 채 나폴레옹의 부정적인 면모를 서사적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관객들은 분리된 이야기에 가미된 스펙타클로 이야기를 연결하여 매력을 느끼는 측이 있는 반면 긴 러닝타임과 가위질된 흔적으로 이야기의 난잡함을 강하게 느끼는 측이 있다. 평론가들은 여기에 더해 영화 전반적으로 실제 역사를 강하게 각색하고 나폴레옹에게 부정적인 쪽으로 편집한 부분에서도 평가가 갈리고 있다. 개봉 직후 영국을 비롯한 영미권 언론에서 호평을 받았지만, 초기의 언론 호평과는 달리 개봉 이후엔 영미권에서도 그다지 호평을 얻지 못하고 있다. 당장 미국의 시네마스코어에서 B-가 나왔는데, 이는 더 마블스의 B보다도 낮은 수치이다. 시네마스코어는 개봉일 개봉관에 가서 설문조사 결과를 받는 것이라 해당 영화를 정말 보고 싶어서 간 사람들이 대부분 평가를 하게 되는데, 첫 상영을 보러 갈 정도의 팬들이 B-라는 평가를 내린 것은 좋지 않은 신호이다. 영화는 나폴레옹의 흥망성쇠 일대기를 그리고 있지만 그의 군사적, 정치적인 능력보다는 그의 아내 조제핀과의 가정사에 아주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여기서의 나폴레옹은 프랑스를 부유하게 만들고 유럽을 정복하고자 하는 야심이 있지만 정작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여자 하나도 제대로 차지하지 못하는 모순적이고 해충과도 같은 전쟁광이라는 비판적인 시각으로 그려진다. 사실상 이 내용이 영화 스토리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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